IMF·FSB 공동 마련 암호화폐 종합보고서, 이번 주말 발표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금융 규제 관련 국제기구 금융안정위원회(FSB)의 클라스 낫(Klaas Knot) 의장이 "FSB와 국제통화기금(IMF)가 공동으로 마련한 암호화폐 규제 종합보고서를 오는 9~10일 뉴델리에서 열리는 G2O 정상회의에서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보고서는 G20 의장국인 인도의 요청으로 작성됐으며, 암호화폐 정책 프레임워크 마련 로드맵이 포함됐다. 앞서 인도는 "보고서에는 신흥시장 및 개발도상국에서 암호화폐가 거시 경제에 미치는 영향과 리스크를 담아내야 한다. 글로벌 암호화폐 규제 마련 업무를 IMF와 FSB에 전적으로 맡기는 내용도 포함할 것을 권고한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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