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최대 인터넷은행(가상은행)인 ZA뱅크(ZA Bank)의 야오원쑹 최고경영자(CEO)가 현지 미디어 이코노믹 저널(hkej)과의 인터뷰를 통해 "웹3 사업을 적극 전개할 예정이다. 현재 60~70개 웹3 기업들이 ZA뱅크 계좌를 개설했으며, 20~30개 기업이 승인 절차를 밟고있다"고 전했다. 앞서 코인니스는 홍콩 첫 개인 거래지원 암호화폐 거래소 해시키 익스체인지가 대형 인터넷은행 ZA뱅크를 통해 홍콩달러 입금 서비스를 제공 중이라고 전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