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업체 "특정 고래 주소, AAVE서 $287만 WBTC 담보 청산”
블록체인 보안 전문 업체 펙실드가 X(트위터)에서 “0x47Ab로 시작하는 주소가 암호화폐 대출 플랫폼 아베(AAVE)에서 106.8 WBTC(약 287만 달러) 규모의 담보 자산을 청산당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룩온체인은 "해당 고래 주소는 담보 청산을 인식하고 남아있는 담보를 출금 및 현금화해 부채를 상환하기 시작했다. 해당 주소의 아베 내 대출 포지션 건전성 비율(health rate)은 현재 1.03을 기록하고 있으며, 1,844만 달러 규모의 담보 자산이 청산 위기에 놓여 있다"고 설명했다. 건전성 비율 지표는 값이 1에 도달하면 담보로 맡겨둔 예치 자산의 청산이 시작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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