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룸버그 애널리스트 "'유럽 최초' BTC 현물 ETF 출시 보도, 오해 소지 있다"
블룸버그 애널리스트 제임스 세이파트(James Seyffart)가 방금 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오늘 유로넥스트 암스테르담 거래소에 상장된 자코비 윌셔 비트코인 ETF(티커 BCOIN)를 '유럽 최초' 비트코인 현물 ETF로 지칭하는 것은 다소 오해의 소지가 있는 표현"이라고 지적했다. 이와 관련 그는 "유럽 증시에는 이미 다수의 비트코인 현물 기반 ETP 상품이 거래되고 있었다. 또 오늘 보도에서 언급된 BCOIN은 규제 적격 차익 거래 기술의 구현 수준"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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