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웨일와이어(WhaleWire)가 공식 트위터를 통해 "마이클 버리(Michael Burry)가 주식 시장에서 대규모 레버리지 숏포지션을 담았다. 포트폴리오의 93%가 숏 포지션이며, 그가 이렇게 큰 베팅을 한 것은 지난 금융위기때인 2008년이었다"고 말했다. 비트코인은 금융위기에 강하다는 의견과 관련해서는 "이것은 완전히 틀린 말이다. 주식이 폭락할 때 비트코인도 폭락할 것이다. 실제로 BTC는 다가오는 경기침체에 더 많이 하락할 것이므로 손실에 대비해야한다"고 설명했다. 마이클 버리는 대표적인 암호화폐 비관론자 가운데 한명이자, 영화 빅 쇼트의 실제 주인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