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관영 통신사 신화망에 따르면 후베이성 이창시 공안국이 암호화폐 자금세탁과 관련해 용의자 22명을 체포했다. 이들의 누적 자금세탁 규모는 3억 위안(약 546억 원) 상당이다. 이들 중 한 피의자는 "지난 2022년 9월부터 해외 범죄자의 자금세탁을 지원했다. 암호화폐 USDT 1만 위안당 150 위안을 수수료로 받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