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출라롱콘 대학, 디파이 리스크 식별 프로토콜 개발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태국 출라롱콘(Chulalongkorn) 대학 카니스 생초테(Kanis Saengchote) 연구원이 전통 은행 평가 시스템을 기반으로 디파이 리스크를 식별하는 프로토콜을 개발했다. 이는 G-SIP(Global Systematically Important Protocol)라는 이름의 프로토콜로, 루나 및 테라 사태에서 드러난 디파이 붕괴를 방지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연구원은 아베(AAVE), 컴파운드(Compound), 리퀴티(Liquity), 메이커다오(MakerDAO) 등 기존 4개 프로토콜을 G-SIP에 따라 분석하고, 메이커다오가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아 잠재 위험성이 가장 낮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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