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와이오밍주 스테이블토큰 위원회(Wyoming Stable Token Commission)가 스테이블코인 관련 규제 분석, 마케팅, 회계 등의 업무를 맡을 총책임자를 채용하고 있다고 더블록이 전했다. 지난 20일 게재된 채용 공고에 따르면 총책임자 지원 조건은 블록체인 산업에 대한 이해가 깊고, 와이오밍 입법 절차에 익숙한 인물이다. 연봉은 15만 달러(약 1억9000만원) 상당이다. 와이오밍주 스테이블토큰 위원회는 지난 3월 출범, 공식 활동을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