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룸버그는 미국 SEC(증권거래위원회)가 맨해튼 연방법원에 파산한 암호화폐 대출업체 셀시우스(CEL)와 셀시우스 전 CEO 알렉스 마신스키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고 전했다. 증권 사기 혐의다. SEC는 마신스키와 셀시우스가 회사 암호화폐(CEL) 가격을 조작했다고 밝혔다. 마신스키는 목요일(현지시간) 체포된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