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시카고상품거래소 페드워치(CME Fedwatch)에 따르면, 23일(현지시간) 기준 트레이더들은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오는 7월 FOMC 회의에서 기준금리를 25bp(베이비스텝) 인상할 확률을 76.9%로 점치고 있다. 또 트레이더들은 연준의 기준금리 동결 가능성을 23.1%로 내다봤다. 최근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은 연내 두 차례의 추가 금리 인상을 시사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