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탐정 잭XBT(ZachXBT)가 트위터를 통해 프랑스 경찰이 630만 달러 규모의 러그풀 혐의를 받는 NFT 프로젝트 애니문(Animoon)에 대한 수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앞서 잭XBT는 지난해 6월 "애니문이 막대한 경품을 미끼로 9,999개의 NFT를 개당 0.2 ETH에 판매하고는 구매자들에게 아무런 상품도 지급하지 않았다"며 러그풀 의혹을 제기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