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록에 따르면 암호화폐 애널리스트 콘스탄틴 아니시모프(Konstantin Anissimov)가 "유럽중앙은행(ECB)과 영국 중앙은행(BOE, 영란은행)의 금리 인상 기조가 유지되면서 암호화폐 시장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는 영란은행과 ECB의 추가 금리 인상 예고에 따른 분석이다. 다만 그는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의 기준금리 인하와 경기 부양책 예고는 암호화폐 시장에 단기적인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앞서 인민은행은 사실상의 기준금리인 1년 만기 대출우대금리(LPR)를 10개월 만에 10bp 인하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