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투자은행, '기후 위기 인식' 블록체인 기반 채권 발행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유럽투자은행(EIB)이 최근 기후 위기 인식에 초점을 맞춘 스웨덴 크로나 표시 블록체인 채권을 발행했다. 약 10억 크로나(약 1,196억원) 규모의 해당 채권은 기관 투자자들에게 2년간 3.638%의 고정 금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 해당 채권은 블록체인 기반 디지털 채권 플랫폼 So|bond에서 운영된다. So|bond의 친환경 증명 프로토콜은 노드 인프라가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줄이도록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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