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데이터 분석 업체 난센이 공식 블로그를 통해 "지난 3월 23일 아비트럼(ARB) 에어드랍 이후에도 일일 거래량과 사용자 수가 상당히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아비트럼 내 첫 거래 월렛은 에어드랍 하루 만에 최고치를 기록한 뒤 하락세를 보였지만, 그 속도는 매우 완만하다. 또 아비트럼은 이더리움 브릿지 가운데 거래량 점유율도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