뒷돈 상장 의혹 FANC 재단, 41억원 규모 현금화 의심 이체
빗썸 뒷돈 상장 의혹이 나온 팬시코인(FANC) 재단 측이 41억원 상당 토큰을 해외 거래소로 입금해 현금화가 의심된다고 디지털애셋이 단독보도했다. 지난 3월 3일부터 5월 19일까지 FANC 재단 지갑 4곳에서 약 4778만 4100FANC가 후오비, MEXC로 이체됐다는 것이다. 이체된 물량은 13일 기준 FANC 유통량의 58%에 이른다. 앞서 검찰은 지난달 빗썸홀딩스 이모 대표가 50억원의 상장 뒷돈을 받았다는 혐의(배임수재)와 관련 FANC 코인 발행사인 셀러비(CELEbe) 코리아를 압수수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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