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온체인 분석 플랫폼 샌티멘트(Santiment)가 인사이트 보고서를 통해 100만~1000만 달러 상당의 암호화폐를 보유 중인 중대형 주소('상어' 및 '고래' 주소)들이 스테이블코인을 지속 보유하며 매수 시기를 기다리고 있다고 진단했다. 보고서는 "글로벌 암호화폐 시장에서 스테이블코인 시총은 지난 15개월 동안 꾸준히 감소했다. 최근 스테이블코인 시총 감소세가 반전된 건 아니지만, USDT, USDC, DAI, BUSD, TUSD를 보유하고 있는 고래 주소들은 자산 대부분을 스테이블코인으로 보유하며 이상적인 매수 시점을 기다리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도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