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사리 창업자 "현 SEC 위원장, $200억 규모 업계 피해가 유일한 성과"
암호화폐 데이터 분석 업체 메사리의 라이언 셀키스(Ryan Selkis) 창업자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게리 겐슬러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위원장의 성과는 200억 달러 규모의 업계 피해 양산이 유일하다"고 지적했다. 이와 관련 그는 "겐슬러 위원장 부임 후 FTX 적발 실패로 80억 달러 규모 사기 및 파산 피해가 고스란히 투자자들에게 돌아갔고, 그레이스케일 투자자 보호 실패로 80억 달러 규모의 피해도 발생했다. 보이저와 제네시스, 블록파이 투자자 보호에도 실패해 업계는 또 40억 달러 이상이 파산 피해를 떠안았다. 겐슬러는 비열한 것이 아닌 무능한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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