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 "찰스슈왑 등 전통 금융사, 암호화폐 거래소 및 커스터디 구축 관심"
노무라, 찰스슈왑, 스탠다드차타드 등 전통 금융회사가 암호화폐 거래소, 커스터디 플랫폼 구축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파이낸셜타임스(FT)가 보도했다. FT는 "이들 기업은 FTX, 셀시우스, 보이저디지털 등 일련의 암호화폐 기업 파산에도 암호화폐에 관심이 크다. 찰스슈왑과 시타델 시큐리티즈, 버츄 파이낸셜은 디지털자산 거래소 EDX 마켓을 지원하고 있으며 스탠다드차타드는 거래소 조디아 마켓과 커스터디 업체 조디아 커스터디를 지원하고 있다. 노무라는 암호화폐 거래소이자 VC 레이저 디지털을 소유하고 있다. BNY멜론, 피델리티는 이미 자체 디지털 자산 커스터디를 보유 중이며 나스닥도 자체 서비스를 위해 규제 당국 승인을 기다리는 중"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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