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이블코인 시총, 올 들어 $73억 증발
비트코인닷컴이 코인게코 데이터를 인용, 올해 전체 스테이블코인 시가총액이(시총)이 73억 달러 상당 증발했다고 전했다. 코인게코에 따르면 지난 1월 6일 1,381억2,000만 달러였던 스테이블코인 시총은 21일(현지시간) 기준 1,307억 9,000만 달러로 줄었다. 이는 일부 스테이블코인 프로젝트 투자자들의 대규모 환매에 따른 영향으로 풀이됐다. 미디어는 "최근 4개월 약 140억 달러 어치의 USDC 환매가 이뤄졌으며, BUSD도 1월 첫째주 이후 110억 달러 상당의 환매가 이뤄졌다. 다만 TUSD와 USDT의 시총은 같은 기간 각각 140.97%, 25% 이상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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