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신 "달러인덱스 상승세, BTC 등 위험자산 하방압력 가중"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가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 가치를 보여주는 달러인덱스(DXY)가 최근 상승세를 나타내며 비트코인 등 위험자산에 대한 하방압력을 가중시키고 있다. 다만 BTC의 경우 200주 단순이동평균선 지지를 방어해내며 상승 전환 희망에 대한 불씨를 지켜내긴 했다"고 15일 분석했다. 이와 관련 외환 트레이딩 플랫폼 FX프로의 수석 애널리스트 알렉스 쿠프사이케비치(Alex Kuptsikevich)는 "비트코인의 가격 하락이 끝났다는 강력한 증거를 기다리는 신중한 매수자들을 끌어들이려면 적어도 28,500 달러 이상 수준을 탈환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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