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크립트에 따르면, 센디 영(Sendi Young) 리플(XRP) 유럽 지역 총괄이 파이낸셜타임스(FT)가 주최한 암호화폐 및 디지털 자산 서밋에 참석해 "암호화폐 업계의 인재풀은 다양성이 부족하다. 이는 확실한 문제점으로 '끼리끼리 뭉치는' 암호화폐 산업의 고정관념을 타파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그는 "오늘날 암호화폐 업계에는 기술, 금융 분야나 그 사이 어딘가의 출신 인사들만 가득하다. 산업의 다양성과 포용력을 강화하기 위해 다양한 슬레이트를 기반으로 인력을 채용해야 한다. 암호화폐 업계는 혁신적이고 자유주의적인 기반에서 출발했다. 균형잡힌 비즈니즈를 위해서는 다양한 '학파'가 존재해야 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