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상원의원, 암호화폐 자금 세탁 방지 법안 재발의 미뤄
블록웍스에 따르면 엘리자베스 워렌(Elizabeth Warren) 상원위원과 로저 마샬(Roger Marshall) 상원의원이 더 많은 공동 후원자를 모집하기 위해 암호화폐 자금세탁 방지 법안 재발의를 미룬다. 작년 12월 상원에 처음 발의된 이 법안은 개인 채굴자와 밸리데이터 등이 KYC 규정을 준수하도록 의무화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워렌 의원은 2월 공청회에서 "규제 당국이 마약 밀매자나 북한으로 암호화폐가 흘러들어가는 것을 막는데 필요한 자금 세탁 방지 법안을 다시 발의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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