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룸버그가 "올해 솔라나(SOL) 가격 상승률이 비트코인(BTC) 상승률을 뛰어넘으며, 주요 암호화폐 중 가장 눈에 띄는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SOL 가격은 지난해 12월 31일 이후 120% 가량 상승했다. 같은 기간 BTC 가격 상승률 78%을 크게 웃돈다. 이에 대해 매트릭스포트(Matrixport)의 수석 연구원 마르쿠스 틸렌(Markus Thielen)은 "지난해 FTX 붕괴 등 영향으로 저평가된 알트코인 매집에 나선 투자자들이 솔라나를 주목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