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미국 네오뱅크 코그니(Cogni)가 암호화폐 월렛 보유자를 대상으로 한 소울바운드토큰 방식의 NFT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소울바운드토큰은 블록체인을 이용해 개인 신원을 나타내는 양도 불가능한 토큰을 의미하며, 해당 NFT 역시 KYC 정보가 포함돼 있다. 코그니는 "NFT는 폴리곤(MATIC) 기반으로 발행되며, 지난 1월 코그니가 출시한 웹3 월렛에서 민팅 및 전송, 보관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