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모건 오닉스 "새 서비스 출시...은행 등 15곳 가입 희망"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JP모건의 블록체인 네트워크 오닉스(Onyx)의 책임자 트리원 로밤(Tryone Lobbam)이 "아직 공개할 수는 없으나 최근 우리는 새로운 서비스를 출시했으며, 현재 은행, 브로커, 딜러 등 15곳이 서비스 가입을 희망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오닉스가 점차 성장하는 가운데 우리는 머니마켓펀드(MMF)처럼 자금 조달이 어려운 자산을 토큰화 해 담보물로 사용하는 방식에 초점을 맞출 계획이다. 특히 사모펀드의 토큰화를 포함해 보다 다양한 자산을 블록체인 기반으로 발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우리는 토큰화가 기존 금융에 대한 킬러 앱이라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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