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라나(SOL) 랩스가 트위터를 통해 "사용자가 챗GPT에서 직접 솔라나 네트워크와 상호작용할 수 있는 플러그인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어 "해당 플러그인 사용이 가능해지면, 사용자는 월렛 잔액 확인 및 토큰 전송, NFT 구매를 할 수 있게된다. 개발자들은 프로젝트 소스 코드를 사용 자신의 플러그인을 만들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일반 사용을 위한 플러그인의 구체적인 출시일은 알려지지 않았다. 아울러 솔라나 재단은 솔라나 블록체인과 인공지능(AI) 기술 연구를 위해 100만 달러 규모 보조금 펀드를 조성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보조금 범위는 5,000~25,000달러이며, 신규 및 기존 프로젝트의 참여가 가능하다. 보조금을 신청하려면 툴과 앱이 공개 돼야 하며, 재단해서 사용 가능한 소스 코드가 있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