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레카트레이딩 창업자 "지난해 프라이빗키 유출로 $1,500만 암호화폐 도난"
우블록체인에 따르면, 암호화폐 파생상품 전문 트레이딩 업체 유레카트레이딩의 창업자인 선 콴(Sun Kuan)이 지난해 6월 프라이빗키 유출로 1,500만 달러 상당의 암호화폐를 도난당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그는 "해커와 관련된 IP 및 일부 정보를 확보했지만, 아직 해커의 신분을 밝혀내진 못했다. 해커를 잡는데 도움을 줄 수 있는 사람에게는 펀드의 20% 상당을 현상금(300만 달러 이상)으로 지급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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