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서치 "암호화폐 거래 전략, 시장 내 FOMO 심리 파악해야"
암호화폐 온체인 분석 플랫폼 샌티멘트(Santiment) 기고자 '소셜트렌드'(socialtrends)가 "암호화폐 거래 전략을 수립하려면 시장 내 포모(FOMO, 소외되는 것에 대한 두려움) 심리를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그는 ▲신규 및 소액 투자자 지갑의 뚜렷한 포지션 증가 ▲'상어' 지갑 스테이블코인 보유량 감소 ▲네트워크 활성도 급증 후 급감 ▲무기한 선물 시장 내 펀딩 비율 상승 ▲유튜브·인플루언서들의 낙관 관점 콘텐츠 급증 등을 FOMO 심리를 가늠하기 위한 주요 지표로 제시했다. 그는 "시장 내 FOMO 심리의 정도를 이해한다면, 추세에 편승하는 매매 전략을 취할지 아니면 추세를 거스르는 역방향 매매 전략을 취할지 결정할 수 있다. 또 포지션의 보유 기간을 설정할 때도 FOMO 심리 파악은 도움이 된다"고 강조했다.
댓글
추천 읽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