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데스크에 따르면 JP모건이 연구보고서에서 “최근 규제 역풍에도 BTC가 강세를 보인 것은 은행발 위기에서 금과 함께 헷지 수단으로 간주됐기 때문”이라고 진단했다. 보고서는 “대규모 미국 은행 예금이 머니마켓 펀드로 이동하고 있는 건 암호화폐 생태계가 확대되고 있는 것과 비슷한 맥락이다. 이와 함께 내년 4월 예정된 BTC 반감기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도 커지고 있는 것도 가격 상승에 영향을 미쳤다”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