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운트곡스, 상환 창구 오픈...10/31까지 배상 절차 진행
더블록에 따르면 마운트곡스 채권자들의 상환 정보 기입 마감일이 지나고 현재 상환 창구가 오픈됐다. 마운트곡스 파산관재인은 채권자에게 보낸 서한을 통해 "조기일시상환 등 채권자들이 선택한 옵션에 따라 배상금이 오는 10월 31일까지 지급될 계획이다. 수탁업체는 자금을 수령한 뒤 채권자에게 나눌 금융기관과 협의해 상환 준비를 수행할 예정이다. 단, 상환이 시작되기까지는 다소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 또 상환 기한은 법원의 허가를 받아 당초보다 연장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자금은 암호화폐와 법정화폐와 혼합해 채권자에게 분배될 예정이다. 마운트곡스는 현재 142,000 BTC(39억 달러), 143,000 BCH(1,790만 달러) 및 690억엔(5억 2,300만 달러)을 보유하고 있다.
댓글
추천 읽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