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가 체이널리시스 보고서를 인용, 지난해 신규 발행된 암호화폐 토큰 4.05만종 중 24%인 9902종에서 펌프앤덤프(헐값으로 산 뒤 인위적으로 가격을 부풀린 다음 내다파는 행위)가 발생했다고 전했다. 이들 토큰은 발행 첫 주에 급락했고 발행업자는 3000만달러 이상 수익을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