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 지난해 805억원 영업손실…'적자 전환'
한국경제TV에 따르면 위메이드가 2022년 연간 영업손실 805억 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적자 전환했다고 14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위메이드의 매출액은 4,586억 원으로 전년 대비 36.9% 증가했으나 연간 1,238억 원의 당기순손실을 기록했다. 위메이드는 올해 위믹스 플레이 게임 온보딩을 확대하고 미르4, 미르M의 중국 서비스 준비, 국내외 블록체인 전문 기업 투자 및 협업, 위믹스 3.0 기반 플랫폼 서비스 다양화에 역량을 집중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위믹스의 중동 및 북아프리카(MENA) 사업 확장을 위해 위믹스 메나(WEMIX MENA LTD)를 아랍에미리트에 설립하며 글로벌 진출도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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