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산한 암호화폐 헤지펀드 쓰리애로우캐피털(3ac)의 공동 창업자 쑤주(Su Zhu)가 향후 몇 달 내 청구권 거래 및 파생 상품 거래소를 설립할 예정이라고 밝힌 가운데, 미국 이용자에 대한 서비스 제공이 제한될 것으로 보인다고 디크립트가 보도했다. 서비스 대기 등록 관련 정보에 따르면 북한, 쿠바, 베네수엘라 및 미국 등 이용자는 제한된다. 미디어는 "제네시스, 블록파이, 셀시우스, 보이저 디지털 등이 미국 기반 기업임에도 불구하고 미국 이용자에게는 서비스가 제한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