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FTX 그룹이 알라메다 리서치에 대한 4.4억 달러 규모 로빈후드 주식과 관련해 미국 파산 판사의 개입을 요청했다. FTX측 변호사가 22일(현지시간) 법원에 제출한 문서에 따르면 블록파이 및 개별 FTX 채권자가 총 5600만 주의 해당 로빈후드 주식 소유권을 주장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