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욕 남부지방검찰이 바하마 당국의 샘 뱅크먼 프리드(SBF) FTX 창업자 체포와 관련 공식 트위터를 통해 "12일 저녁(현지시간) 바하마 당국에 봉인된(비공개된) 기소장을 전달했으며, 미국 정부의 요청으로 SBF를 체포했다. 우리는 13일 오전부터 기소장을 공개하기 위해 움직일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