앰버그룹 "각종 허위사실에 법적대응"... 1.3억 달러 채무 보유 등
디지털자산 기업 앰버그룹(Amber Group) 관련 일부 사업 중단, 1.3억 달러 채무 보유 등 소식이 확산된 가운데, 앰버그룹이 "이는 허위사실"이라고 주장했다. 최근 업계 관계자는 "앰버그룹이 기관 사업에 중점을 두기 시작했다. 이에 따라 디지털자산 플랫폼 웨일핀(WhaleFin)의 운영은 사실상 중단된 상태"라고 전한 바 있다. 또한 지난주 암호화폐 미디어 더블록은 "앰버그룹이 파산을 신청한 암호화폐 대출 및 거래 플랫폼 볼드(Vauld)의 다르샨 바티자(Darshan Bathija) 볼드 공동 창업자에게 약 1억 3000만 달러 규모의 채무를 보유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러한 가운데 앰버그룹은 공식 트위터를 통해 "제기된 일부 허위사실에 대해 당사 법률고문은 곧 공식입장을 발표, 법적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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