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2P 암호화폐 거래소 팍스풀(Paxful) 공동 창업자 레이 유세프(Ray Youssef)가 트위터를 통해 고객에게 보낸 주간 서한을 공개하면서 "BTC를 셀프 커스터디로 옮겨 보관할 것을 권고한다"고 밝혔다. 그는 "팍스풀을 포함해 그 어떤 거래소에도 BTC를 보관하지 않는 것이 좋다. 우리는 이미 FTX 등 일련의 사건들에서 그렇게 해야 할 교훈을 얻었다. 팍스풀은 오직 거래 용도로만 활용하는 것이 좋지만, 그럼에도 팍스풀에 BTC를 보관하겠다면 당연히 안전하게 보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