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블록비츠가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싱가포르에 본사를 둔 디지털 자산 플랫폼 앰버그룹의 계열사 중 하나인 앰버핀(Amber Fin)이 직원 20%를 해고하고 2개의 사업 부서도 폐지하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앞서 코인니스는 앰버그룹이 지난 9월 전체 직원 중 30~40% 규모를 해고한데 이어 이달 100여명에 대한 추가 해고에 나섰다고 보도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