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오비 리서치 "암호화폐 시장, 내년 초 바닥 나온다"
중국계 암호화폐 거래소 후오비 글로벌 산하 리서치 센터 후오비 리서치가 8일 발표한 '글로벌 암호화폐 산업 개요 및 트렌드' 보고서를 통해 "암호화폐 시장은 내년 초 바닥에 도달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보고서는 "트위터와 같은 웹2 소셜 미디어 거물들은 소셜파이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도입하며 웹3 진출을 도모할 것이다. 레이어1 블록체인의 확장성 네트워크인 레이어2 생태계는 내년 본격적으로 활성화될 전망이며, 영지식증명 기반 zk 네트워크 출시는 내년 가속화될 것이다. 또 탈중앙화 애플리케이션(Dapp) 체인은 빠르게 성장할 것으로 보인다. 온체인 스토리지에 대한 수요는 빠르게 증가하고 있으며, 실질적이고 유기적인 개발이 동반될 것이다. 규제 측면에서는 온체인 규제가 강화될 것으로 전망되며, 보다 많은 국가가 암호화폐를 결제 수단 혹은 법정화폐로 수용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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