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메다, 4월까지 BTC 채굴기업 제네시스 디지털에 총 11.5억 달러 투자
알라메다리서치가 지난해 8월부터 올해 4월까지 총 4차례에 걸쳐 비트코인 채굴 기업 제네시스 디지털 애셋(Genesis Digital Assets)에 총 11억 5000만 달러를 투자했다고 블룸버그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알라메다는 지난해 8월 약 1억 달러를 시작으로 1월 5억 5000만 달러, 2월 2억 5000만 달러, 4월 2억 5000만 달러를 제네시스 디지털에 쏟아부었다. 이는 알라메다가 한 기업에 투입한 가장 큰 금액으로, BTC 가격 상승과 에너지 비용 상승으로 채굴 업계가 어려운 상황에도 제네시스에 대한 투자를 지속했다고 블룸버그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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