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상원 은행위원회 소속 의원 팻 투미(Pat Toomey)가 블룸버그와의 인터뷰에서 "50 달러 미만의 암호화폐 거래에 대한 면세 법안을 포함한 암호화폐 관련 법안이 연내 의회에서 통과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그는 "FTX 붕괴 이후 몇 달 동안 지지부진했던 암호화폐 법안을 통과 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해당 법안은 스테이블코인 프레임워크 법안, 인프라 법안서 브로커 정의 수정 법안, 50달러 미만 암호화폐 거래에 대한 면세 법안이다. 이번 FTX 붕괴는 암호화폐 업계 성장을 위한 가드레일, 소비자 보호 법안 등을 제대로 구축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블록체인 기반 기술과 시스템은 여전히 유망하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