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볼루트 CEO "日 기업 대상 서비스 제공 위해 당국과 규제 승인 논의 중"
블룸버그에 따르면 런던 디지털은행 레볼루트(Revolut) 닉 스토로노스키(Nik Storonosky) 최고경영자(CEO)는 "일본에 진출한지 불과 몇 달 만에 일본에서 중소기업에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필요한 규제 승인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고 진행상황에 대해 밝혔다. 또한 그는 "일본은 경쟁의 관점에서 볼 때 매우 매력적인 시장이다. 일본에서는 현금없는 결제가 전체 거래의 30%에 불과하다. 이는 한국(94%), 미국(56%)과 대조된다"며, "아시아는 '엄청난 기회의 땅'이다. 유럽의 사례를 보면 확실히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앞서 레볼루트는 "암호화폐 시장 침체에도 팀을 키우는 등 투자를 지속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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