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씨 CEO "FTX 후폭풍 여전...탈중앙화 적극 수용하고 신뢰 회복해야"
데빈 핀저(Devin Finzer) 오픈씨 CEO가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디크립트와의 인터뷰에서 "FTX 붕괴는 비극적 사건이며 그 피해가 계속되고 있으며 이번 사태로 인해 암호화폐는 후퇴했다"고 밝혔다. 그는 "이번 사건을 계기로 탈중앙화를 수용하면서 신뢰를 다시 쌓는 계기로 삼아야 한다. FTX 사태는 지난 2013년 마운트곡스 해킹 사건 이후 가장 큰 사건이지만, 암호화폐 업계는 이를 이겨낼 것이라고 확신한다. 암호화폐 커뮤니티와 생태계는 앞으로 나아가고 문제를 해결해 나가려는 열정을 갖고 반드시 피해를 회복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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