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스매그네이츠에 따르면 영국 금융감독청(FCA)이 영국 내 FTX 고객 대상 통지를 발표, 피해를 입은 FTX 고객은 온라인 무료 자문 서비스인 머니헬퍼(Money helper) 도움을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다만, FTX는 전통 투자회사와 달리 FCA 승인을 받거나, 규제 받는 대상이 아니기 때문에 피해에 대한 직접적 구제는 받기 어려울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