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레일리안 파이낸셜 리뷰(Australian Financial Review, afr)에 따르면, FTX의 파산으로 최소 30,000명의 호주인이 피해를 입었으며, FTX 오스트레일리아 채권단은 다음 주 수요일(11월 23일)회의를 열 예정이라고 전했다. FTX 오스트레일리아와 FTX익스프레스는 IFS마켓(IFS Markets)을 인수한 뒤호주 금융 서비스 라이선스를 받아 올해 초 설립되었으며, 현지 채권단은 이번 사태와 관련하여 자금을 입금하거나 거래를 실행하지 말 것을 권유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