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 뱅크먼 프리드(SBF) FTX 설립자가 지난주 금요일 오후(현지시간)까지 약 9달러에 로빈후드 주식 4.72억달러 어치를 매각하려 했었다고 블룸버그가 파이낸셜타임즈를 인용해 보도했다. 또 SBF가 전환우선주 발행 등으로 60억~100억달러를 조달하려 시도한 것으로 알려졌다. FTX는 로빈후드 지분 7.6%를 보유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