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낸스 CEO 자오창펑이 "우리는 단순한 중앙화 거래소가 아니며, 선택권을 제공한다. 셀프 커스터디는 기본적인 인권이다"라며 트러스트월렛 사용을 권한 가운데, 트러스트월렛의 거버넌스 토큰 TWT가 전날 대비 100% 가까이 급등세를 연출했다. 자오창펑은 사용자들이 셀프 커스터디에 익숙해질 때까지 소액으로 시도할 것을 권장했다. 블록체인 분석 업체 난센 데이터에 따르면, 오늘 바이낸스에서 7200만 달러, 후오비와 크립토닷컴에서 1270만 달러, 730만 달러가 순유출되며, 투자자의 셀프 커스터디 선호도가 높아졌음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