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산 절차 셀시우스, 법원에 조직개편안 제출 기한 연장 신청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파산 절차에 돌입한 암호화폐 대출 서비스 기업 셀시우스(CEL)가 법원에 조직개편안 제출 기한을 연장해달라고 신청했다. 앞서 미국 법원은 셀시우스가 제출한 특정 직원 대상 300만 달러 규모 보너스 지급 방안을 기각했다. 셀시우스 측은 회사의 핵심 직원이 이직하는 것을 막기 위해 직원 62명에게 총 300만 달러의 보너스를 지급하는 주요 직원 유지 계획(KERP)을 제출한 바 있다. 코인마켓캡 기준 CEL은 현재 15.34% 내린 0.6666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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