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오창펑 바이낸스 CEO가 "모든 암호화폐 거래소는 머클트리(merkle-tree) 준비금 증명(proof-of-reserves)을 해야 한다. 은행은 부분 준비금으로 운영되는데, 암호화폐 거래소는 그러면 안된다. 바이낸스는 곧 준비금 증명 방식으로 운영을 시작할 것"이라고 트윗했다. 이에 대해 주기영 크립토퀀트 대표는 "4년 동안 바이낸스 지갑을 추적해왔다. 바이낸스 콜드월렛, 핫월렛은 이미 99% 투명하다. 다른 거래소의 경우 MM(마켓메이커) 같은 제3자 지갑과 고객의 자산을 섞는다. 이제 바이낸스는 100% 투명해지려 한다. 이것이 업계 리더가 하는 일"이라고 답글을 달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