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신 "SBF, 바이낸스 합의 전 월스트리트에 10억 달러 구제금융 요청"
글로벌 뉴스 플랫폼 세마포(Semafor)가 업계 관계자 발언을 인용, FTX가 바이낸스와 합의하기 몇시간 전까지 실리콘밸리 및 월스트리트 억망장자에게 10억 달러 이상의 구제금융을 요청했다고 보도했다. 업계 관계자는 "FTX 창업자 샘 뱅크먼 프리드(SBF)가 바이낸스와의 거래 성사 전, 10억 달러 이상의 자금 조달을 모색했다. 이후 이 규모는 점점 커져 50~60억 달러가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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